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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목 | [주간조선] 경쟁도, 훈육도 사라진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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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출처 : 주간조선 “요즘 초등학교 아이들은 점심시간에 축구 안 합니다. 소풍도, 수학여행도, 졸업여행도 없어요. 심지어 상장도 안 줘요.” 학부모들도 과거에 비해 사뭇 달라진 학교 풍경에 격세지감(隔世之感)을 느낀다.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한모(41)씨는 “지인 자녀가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가지 않는다고 하자 ‘초등학교에서 마지막 추억을 만들고 싶었는데 못 가게 됐다’며 화를 냈다고 한다”며 “점심시간에 운동장이 폐쇄되고, 수학여행마저 가지 않는 현실이 학부모 입장에서도 참 씁쓸하다”고 털어놨다. “아이들에게 운동회나 수학여행은 공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뛰노는 날이잖아요. 그런 기회가 사라진다는 건 연차를 빼앗긴 직장인의 심정과 비슷하지 않을까요?” | |||






